테슬라
2020년 7월 13일 테슬라가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자신감있게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신고가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윗꼬리 만드는 전형적인 차트 흐름입니다.
차트가 흘러가는 것을 보니
오늘은 깊이 하락하겠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죠.
계속 보다가 녹화를 멈추고
잠자리에 든 이유이기도 합니다.
흐름을 예측하려면 오랜 시간 관찰해야 알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 차트 흐름이나 한국 주식 차트 흐름이나
다르지 않다는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테슬라 년봉
오늘은 새로운 신고가를 경신해놓는 동시에,
새로운 가격밴드를 형성하는 날인 것 뿐이라고
저 개인적으로는 판단합니다.
경이롭고 강렬한 마지막 불꽃을 태운 것이 아니라는거죠.
테슬라 월봉
주식은 몰빵 베팅만 하지않는다면
상승 추세든 하락 추세든
수익을 내고 빠져 나올 수 있는 구간이 항상 존재합니다.
테슬라 주봉
그런데 왜 손실을 볼까요?
단 시일에 100% 200% 300% 를 꿈꾸기 때문입니다.
그걸 이루려면 장기간 들고가야하지만
주식 흐름을 이해하지못하면
상폐 종목에 장기투자하는 꼴이되죠.
테슬라 일봉
장기투자를 하려면 종목과 차트 선정하는 기초를 알아겠죠.
그 기초가 차트를 보는 겁니다.
테슬라 1분봉
차트를 하나하나 이해해나가다보면
어느 날, 절호의 찬스가 옵니다.
그때 매수하는겁니다.
모든 게임의 승폐는 50 : 50 입니다.
아무리 고수도 0.1초만에 패배하게 되고
초급자도 0.1초의 감각으로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린 그런 실제 현상을 많이 봐왔고 경험해봤습니다
테슬라 신고가 당일 1분봉 지지 저항 가격대
아래 수평선은 제가 장중에 저 박스권을 흐르다
결국엔 하락한다는 선을 그어넣은 겁니다.
테슬라 신고가 당일 3분봉 지지 저항 가격대
위에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자꾸 아래로 아래로 수평선을 내리는걸 보실 수 있는데요.
테슬라 신고가 당일 15분 지지 저항 가격대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다시올라오니 그 광경을 꾸준히 지켜봐야겠지요.
캘리포니아 락다운 소식에
기술회사들의 주가가 상당수 낙폭이있었다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냥 말하는겁니다.
그냥 뉴스일뿐이죠.
주식시장에서
10만원 벌어봤다면 100만원 잃게 될 타이밍이오고
100만원 벌어봤다면 1,000만원 잃게 될 기로에 서있으며
1,000만원 벌어봤다면 1억을 잃게 될 운명에
놓여지게 되는게 일반적 현상입니다.
그 모든걸 잃고 다시 선 사람만이
주식시장에 오래 즐기며 남는 사람이 됩니다.
테슬라 많이 봐둬야 할 차트입니다.
이제 새로운 가격대에 돌입했으니
앞으로의 불꽃놀이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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