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2011년 4월 21일
2011년 시스코(Cisco)에 근무하던중
아이디어 수준이었던 줌을 제안했으나 퇴짜 맞은뒤 창업
Cisco 떠나 새로운 회사 창업, 창업회사명 Saasbee, Inc
하지만 이미 비디오 전화시장은 포화상태라 투자자 찾기 어려움
경쟁사로 시스코(Cisco Webex Meetings),
마이크로소프트(스카이프), 구글(행아웃) 등
2011년 6월
벤처 자본가 3명으로 부터 200만달러 자금 모금
2012년 5월
동화책 Zoom City의 영향을 받아 사명을 Zoom으로 변경
2012년 9월
최대 15명의 비디오 참가자와 회의를 주최할 수 있는 베타버전 출시
2012년 11월
첫번째 고객으로 스탠포트 대학과 계약을 맺음
2013년 1월
퀄컴과 야후로부터 600만달러 모금
컨퍼런스 당 최대 참가자 25명까지 확장된 버전 1.0을 출시
첫달만에 400,000명 고객 유치
2013년 5월
100만 사용자
2019년 4월 18일
기업공개(IPO) 주당 36달러 가격 책정
거래 첫날 72% 이상 상승
2019년 12월
일일 평균 사용자 1,000만명
2020년 2월 말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사용자 220만명
2020년 3월
213만 다운로드
줌의 보안 문제가 심각했던 위기
줌바밍(Zoom Boobing) 사건
해커들이 줌 사용자를 해킹해 음란물 등을 뛰워
화상회의를 중단시키는 일이 발생
음란물 외에도 화상 수업중 누군가 칩입해 인종차별 발언등
사이버 테러가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게 됨
페이스북과 데이터를 공유한다는 사실도 드러남
전세계 뉴스 또한 연일 줌의 보완문제점 보도
그런 이유로 대만·영국독일 정부
미국의 스페이스X, 구글, 항공우주국(NASA), 뉴욕교육청 등
보안상의 문제로 공공기관에서 줌 사용 금지
2020년 4월 1일
일일 회의 이용자 2억명
2020년 4월 2일
보완 문제에 대해 줌 CEO 에릭위안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보안 측면에서
이용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사과한다"며
"최근의 우려를 깊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입장을 밝힘
2020년 4월 24일
사용자 2억에서 3억으로 증가
줌은 계속해서 보안 강화에 집중
2020년 8월
코로나 2차 대유행
2020년 9월 1일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은 폭발적 성장
폭등하는 줌 주가
영상 10분 이후, 1분봉의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재택근무로 화상회의를 진행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화상, 음성, 채팅 그리고 모니터화면 공유
이 4가지가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그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화상입니다.
통신기술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화상이라하죠.
다른 화상회의 프로그램이나 앱은
음성을 기반으로 화상을 덧힌 프로그램이 대부분이라면
줌은 화상을 기본으로 다른 기능들이 붙여진 플랫폼이라
화질 저하도 없고 PC든 모바일이든 구분없이
화상회의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기대해봅니다.
(사실 주가의 높낮이가 중요한건 아닌데...)
9월 1일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 포스팅
9월 2일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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