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소프트 주가 전망 /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캐리소프트 주식

 

캐리소프트 코스닥 상장 시점은

그렇게 좋지 못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어린이 채널로는 최고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사업인 공연사업, 키즈카페,

교육 및 출판 등 줄줄이 타격을 받았고,

상장후 하락하던 주가는 코로나19로 급락을 맞이했습니다.

원투쓰리 얻어맞고 이제서야 조금씩 재정신차리고

일어나려는 주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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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뽀미 언기가 있있다면

지금은 캐리 언니

 

캐리소프트는 오프라인 사업도 문제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크리에이터분들 관리도

어려운 부분이 있을거라 봅니다.

가장 젊고 꿈많고 이쁠때 한 회사에 머물러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한다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라봅니다.

 

사람 크리에이터에 관한 의존도를 줄이고

캐릭터 자체의 IP파워를 키워나가려는 것이

회사의 방향으로 알고 있지만

 

문제는 캐릭터성이 부족해보입니다.

애니메이션도 더 보완되어야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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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주주 현황

 

최대주주로 대표이사 박창신씨가 21.63%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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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소프트 주봉

 

주봉을 기준으로 보면 5,790원이 중요한 가격대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어린이집이 휴원하면서

어린이 관련 콘텐츠들이 다시 인기 높아지고 있어서

5,790원 가격대까지 단기간에 주가가 상승하리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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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소프트 일봉

 

갭상승후 긴 음봉을 만들 가능성이 높은 자리이기 때문에

본전이라도 주면 일단 매도하는게 좋은 시점입니다.

 

캐릭터들이 아시아권에서 크게 인기를 받는다면

아기상어처럼 급등할 수도 있겠으나

그런 뉴스나 흐름은 아직 나오지 않는 관계로

좀 더 여유있게 지켜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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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창

 

현재 매수 매도 물량도 좋지 못하고 

이 회사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지 않은 종목이라

본인이 물려있다고 판단되시는 분들은

본전줄때 잘 매도하고 일단 빠져나오시는게 좋습니다.

현재 호가창으로는 매수 물량이 많아서

"누군가 먼저 매도할까?" 게임을 하는 순간

바로 호가가 무너지는 배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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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 캐리 캐릭터들이

큰 인기를 받는 날이 빨리왔으면 합니다.

 

캐릭터 사업이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한번 터지면 대박나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상장시 아시아의 디즈니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길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