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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식/코스닥

줌 인터넷 주가 전망 / 핀테크 법인 설립 / ZUM

by 이웃집주식남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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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터넷 주식

 

줌(ZUM)은 국내 포털사이트의 하나로

폐쇄된 네이버와 다음 포털사이트와 달리,

 

다양한 콘텐츠 제작자들과 협업하고 소통하는

개방형 검색 포털을 지향하며

현재 약 1,000만 월간 순사용자 보유중입니다.

하지만 주가에 이미 답이 있듯

대세의 흐름을 따라가기 어려운 종목입니다.

 

네이버, 카카오, 아프리카TV 등

비슷한 사업군 종목들과 차트를 비교해보면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 원격화상소프트웨어 미국기업 줌비디오의 줌은 ZOOM
- 국내 포털사이트 줌인터넷의 줌은 ZUM

줌인터넷 vs 네이버 & 카카오 & 아프리카TV 월봉차트 비교

 

줌인터넷 월봉

 

네이버 → 카카오 → 아프리카TV 월봉 차트

 

다른 포털 및 콘텐츠 프로바이더 종목들과 달리

홀로 하락추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줌인터넷은 2019년 6월 10일에

미래에셋 제5호 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된 종목입니다.

 

코스닥 이전 상장으로 급등한 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줌인터넷 일봉)

 

아래 월봉 차트를 보면, 3,750원~4,920원이 박스권으로

3,750원 아래로 하락한다면

주가는 한단계 하향 조정되는 차트입니다.

(줌인터넷 월봉)

지금이 딱 애매한 타이밍입니다만

내일 상한가 또는 쩜상을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물론, 쏟구치는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동반되어야 겠지요.


2020년 9월 21일, KB증권과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핀테크사업에 진출한다는 공시를 냈습니다.

프로젝트바닐라의 주식 51만주를 취득결정하며

지분 51% 지분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호재는 맞습니다.

하지만 핀테크 사업을 이미 시작해서 안착한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로 사업이 잘 될지

지켜볼 필요는 있습니다.

 

그래도 호재 공시가 나왔으니

갭상승후 꾸준히 주가를 끌어올려 상한가에 도착하거나,

쩜상을 한다면 단기 상승을 이어갈 수 있으나

 

그런 흐름이 아니라면 관망하는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4,880원을 뚫고 위로 가야 흐름을 바꿀수 있습니다.

(줌인터넷 15분봉 차트)


줌인터넷 최대주주는 이스트소프트로

51.74%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줌인터넷과 이스트소프트 두개의 주가를

비교해보면서 매매해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줌인터넷 호가창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우 빈약한 호가창입니다.


이스트소프트 월봉

 

개인적으로는 줌인터넷이 갭상승 출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스트소프트로 안정적인 매매를 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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