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61,100원 호가 움직임

삼성전자 주식

 

삼성전자 대표이사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왼쪽)	DS(Device Solutions) 부문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가운데)	CE(Consumer Electronics) 부문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 (오른쪽)	IM(IT & Mobile Communications) 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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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삼성전자 글을 쓰면서

61,100원에 선을 그어놓았습니다.

그 가격을 넘어 주가가 움직여주면

많은 개인투자자분들이 한숨 내려놓을 수 있는

한개의 허들을 넘기 때문일겁니다.

지난 삼성전자 글

삼성전자 주가 전망 오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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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00원을 넘는 의미는

반도체 업황이 좋아지겠다는 좁은 의미보다는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이 한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더 크고 넓은 의미로 해석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반도체 업황은

좋을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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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호가창

오늘은 61,100원 호가를 넘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움직임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삼성전자는

"느려터져 미치겠다!" 하시지만

그 안에서 움직이는 호가는 매우 분주합니다.

 

장시작후 9시 5분~9시 30분까지 녹화된 호가창이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삼성전자의 호가창을 보시면

나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20.10.13 삼성전자 호가창

호가창을 보시면

61,100원에서 물량을 대고 또 대놓죠?

엄청 감질맛나게 물량이 없어질 듯 하면

다시 채워지고 없어질 듯하면 다시 채워지고...

 

하지만 이런 호가창 움직임은 한번은 뚫고

올라가는 호가창입니다.

한번 뚫었다고 바로 주가가 상승하는게 아니듯

이제부터는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한거겠죠.

 

내일도 저 가격대에서 허우적거린다면

횡보하거나 단기 하락을 하려는 움직임일 것이고

 

좀 더 위아래로 활발하게 움직여준다면

갭상승 할 수도 있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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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단타 종목 다루듯

삼성전자 호가창을 보냐고 주변 후배분들에게

한소리 들었습니다만😆,

자신이 정한 의미있는 가격을 넘어

주가가 움직여준다면, 다음 흐름을 예상할 수 있고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사실, 삼성전자 주가 대응할 필요가 있을까요?

전혀 대응할 의미가 없죠.

매우 편한 종목입니다.

 

상폐 걱정도 없고

당장 코스피 1등을 내줄 종목도 없고

 

겉으로 보면 느려보일뿐,

수익내기 좋은 종목이 삼성전자라는건 변함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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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버리지와 인버스로

매수세와 매도세를 확인합니다.

엉뚱하죠? 기본도 없죠? 😁

좀 엉뚱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시장의 흐름을

레버리지와 인버스로 확인합니다.

오늘은 매수세와 매도세 모두

팽팽하게 대치했습니다.

 

레버리지 입장에서는

더 올리고 싶으나 눈치보는 상태고,

 

인버스 입장에서는

여기서 더 빠지기 싫어서 아둥바둥대는 상태입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개인투자자분들의 두둑한 주머니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