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가 차트 분석 (기아차 주식)

현대차 주식

 

2030년에나 전기차가 돌아다닐거라 생각했는데

도로에 전기차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걸 보면

미래의 시간을 앞으로 당겨놓은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핸들대 잡기가 싫어졌는데

자율주행시대까지 오다니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게다가 소음도 없고, 전기로 가는 시대가 왔으니

너무 멋있는 시대를 살고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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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시가총액 36조 7,509억원 / 코스피 7위

현대모비스가 21.43% 지분보유로 최대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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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쯤 로봇, 인공지능 관련 포럼에 갔을때

더 이상 지금의 자동차 회사들이 자동차를 만들지 않고

삼성, LG, 네이버, 카카오 등의 회사가

자동차를 만들어 서비스 하는 시대가 올거란 이야기를 듣고,

그 말에 동의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현대 자동차 박물관)에 갔을때

생각이 든건 아무리 전기자동차가 모터로 움직이고

다양한 앱들이 전기자동차와 통신한다해도

오랜 시간 자동차를 연구해오고 제작해 온 회사만큼

반도체, 인터넷 회사가 잘 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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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월봉 차트

282,500원이 가장 높은 가격으로

올해 3월, 코로나로 7만원을 깨지면서 휘청했으나

반등하여 최고가의 반정도 회복된 상태입니다.

올해 7월부터 급반등시 거래대금을 보면

역대급으로 많이 들어와있는 상태입니다.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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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일봉 차트

일봉 차트로 본다면 지금은 매수할 구간은 아닙니다.

좀 더 명확한 주가의 방향이 정해져야합니다.

 

코스피 지수가 하락한다면 163,500원을 지지하는지 확인하고,

그 이하로 하락한다면 당분간 관망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가격을 지지하고 상승세를 만들수도 있겠지만,

몇일 더 지켜봐야 합니다.

그래도, 3분기 실적이 잘 나올거라는 소식이 있어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는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좀 더 여유있게 158,000원을 지지 가격으로 보고

관찰해도 좋을 것 같고,

그 이하로 하락할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열어두고

관망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물론, 현대차 종목은 장기투자 관점으로 봐야하기에

매일 오르고 내리는 주가에 관심가지기보다

꾸준히 주식을 모아가면서 주식수를 늘려가면서

노년에 팔겠다란 생각으로 가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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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코나 충전중 화재

14번째 화재사고로 이번에도 배터리 문제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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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년봉

기아차는 IMF때 엄청난 급락을 한 후

이제서야 조금씩 주가를 올려보고자 움직이는 중입니다.

66,700원을 다시 한번 터치하고 올라가야 하고

장기이평선 흐름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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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월봉

월봉상 44,900원이 허들입니다.

이 가격을 지지해줄지 아니면 다시 한번 하락후

다시 올라갈지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흐름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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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일봉

몇일동안 단봉을 만들면서 지지해주고 다시 상승하면

상승세를 탈 수 있는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갈 수 있지만,

약간 긴듯한 음봉 길이를 만들어주면

1~2주 정도는 시간이 지나야 방향성을 알 수 있는 구간입니다.

그래도 흐름은 좋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좋다봅니다.

 

요즘 자동차들은 내부가 참 이쁩니다.

고급스럽게 간결하고, 세련된 미래적인 느낌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