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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식/코스피

(🙏리스펙 주식) 오뚜기 (20.06.13 토)

by 이웃집주식남 2020.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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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20.06.13 토)

 

누구나 아는 회사

오뚜기

오뚜기 제품중

내가 자주 사먹은 제품이라면

아래 제품들이 아닐까😊

 

진라면은 거의 자주 사고

토마토 캐찹도 자주 사고

오뚜기 카레는 대량으로 사두고

국수를 좋아해서

쇠고기장국도 필수 구매

 

개인적으로 주식을 매수 매도하면서

가장 즐거운 종목들이

식품 회사들 주식입니다.

 

왜 즐거울까?

수익으로 그 회사의 제품을

신나게 먹어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

 

제일 좋아하는 회사 순으로 나열하자면

해태제과식품 > 오뚜기 > 농심 > 하림 > 등등등 ...

 

식품회사는 많지만

모두 입맛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기에

 

코로나19로 증시가 어수선할때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면서

한쪽 모니터에 유투브를 계속 틀어놨었는데

우연하게 오뚜기 회장님 따님의 유투브를 보게 되었다.

(햄연지님 유튜브 채널)

햄연지님 유튜브 채널을 보면서 항상 느끼지만

힘이 빠지는 날 보면

마음이 즐거워지는 채널이다.

 

햄연지님 덕분에 오뚜기 주식을 장기 투자할까

고민한 적이 있다.

그 정도로 매력적인 채널이다.

 

본래 이야기로 돌아와 일봉을 봐보자.

역사가 오래된 회사중

폭발적으로 지속 성장하는 회사의 차트다.

 

일봉이 복잡해보이니 월봉으로 봐보자.

주식의 마켓타이밍으로 본다면

지금부터 관심을 가지고

천천히 매수해나가기 좋은 타이밍이다.

 

이런 종목이

직장인들이 수익내기 수월한 종목이다.

 

일반적인 코스닥 종목들처럼

들쑥날쑥 주가가

급변하는 종목은 아니다.

 

천천히 매수

천천히 추가 매수해나가는 종목이다.

 

오뚜기 주식으로 손실을 봤다면

그건 본인의 돈을

너무 급하게 몰빵했거나

하락 구간에서 산 것뿐이다.

 

일봉 차트를 보면 길게 보면 알겠지만

상한가를 맞이했던

가장 최근 날짜가

2011년 12월 7일 수요일이다.

9년전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지금의 상한가가 30%때가 아닌

15%가 상한가였던 시절이다.

그 이후 단 한번도 상한가가

나오지 않은 종목이다.

즉, 천천히 본연의 일을 하면서

회사의 성장을 꾸준히 키워나가는 것이다.

 

 주가의 흐름이 

 그 회사의 성격을 담고 있기에 

 내가 좋아하는 회사의 

 차트 흐름을 잘 보고 

 성격을 알아가야 한다. 

 

오뚜기 주가는 마지막 상한가 이후

근 4년동안 꾸준히 올랐다.

그런데 이런 종목은 좀 어렵다.

 

가장 어려운 이유를 꼽으라면

1주당 가격이 높아

쉽사리 매수 버튼을 누르기

어려운 종목이기 때문이다.

 

(거래를 하자는 건지 말자는 건지..)

게다가 각 호가마다 걸려있는 주식수를 보자.

매우 적다.

 

아래 1분봉을 봐보자.

(분봉을 보면 답답...^^)

거래가 별루 없고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잡기가 좋지않다.

한마디로 "단타로 재미없다!"는 것이다.

 

 오뚜기와 같은 회사의 주식은 

 진정으로 우리 오뚜기와 함께 

 생사고락을 함께 하시겠느냐? 

 묻는 주식인 것이다. 

 

나처럼 주식장이 끝남과 동시에

주식계좌에 단 한주도 남기지 않고

모두 매도 해버리는 사람은

매수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주가의 급등락이

심한 종목이 아니기에

긴호흡으로 가야한다.

 

6개월에 10% 수익을 낸다는 마음으로

1년동안 30%의 수익을 낸다는 마음으로

가야한다.

(오뚜기 주식은 1년동안 30%의 수익을 낸다는 마음으로)

 

오뚜기 주식같은 경우는

주식을 가지고 장난하는 회사가 아니다.

 

그래서 좋은 것이다.

 

오늘 저녁은 오뚜기 비빔장으로

채소와 계란후라이에

슥삭 슥삭~

(오늘저녁은 오뚜기 비빔장과 함께)

오뚜기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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