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주식
빅히트 엔터
(상장예비심사중)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2020년 5월 28일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올 하반기 (7월~12월)
상장을 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상장이 더 빠르게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상장이 되기만을 기다리는
많은 투자자들은
이미 설래고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투자자외에도
BTS를 외치는
전세계 투자자들에게도
이목이 집중되어 있을 것이다.
BTS의 음악성은 여전히 좋고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라는
방탄소년단의 메세지는
언제나 팬들에게 감동을 준다.
매우 간단한 메세지인데
왜 그들은 감동을 주는 것인가?
우리집 아이들이 초등학생때
집에 오기만하면
하루종일 따라 부르던 노래
멜로디도 좋고
음색이 좋아서
누구냐 물어보니
"방탄소년단"이란다.
순간 멈칫.😐
방탄? 방탄이란 단어를 그룹 이름에??
처음엔 이상했다.
요즘 멋있는 이름이 많은데
왠 방탄?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튜브에서
방탄소년단의 "피땀눈물"을 보는 순간
뮤직비디오에 빠졌다.
그도 그럴 것이
뮤직비디오를 만든 비쥬얼의 느낌이
음악만을 위한 것이 아닌
영상에 정말 많은 정성을 들였다는 것이
단박에 느낄 수 있었다.
SM, YG, JYP하고는
아주 다른 뮤직비디오 퀄리티였다.
뮤직비디오가 끝나자마자
내가 가장 먼저한 것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는 어디인지 급하게 찾아보았으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상장되지 않은 회사였다.
대표가 누가시길래?
이런 멋있는 뮤지션과 함께 함에도
아직 주식 상장을 하지 않은 것인가..
매우 궁금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사장님이
누군가 찾아보니 작곡가 방시혁님
맨처음엔 작곡을 방시혁님께서 하시는건가 했더니
회사 대표란다.
순간 내가 뭐라고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 비지니스를 해주면 주식상장을 할 수 있을건데...
SM보다도, YG보다도, JYP보다도
눈에 들어왔다.
그렇게 느낀지가 2016년도 였으니...
벌써 4년이란 시간이 지났다니...
시간은 참 빠르다.
우리 둘째 아이 초등학교 운동회날
방탄소년단에 피땀눈물이 운동장에 퍼지는데
전교생 초딩학생들이 그 노래와 춤을 따라하는걸
난 아직 잊지 못한다.
장기투자하지 않은지 오래되었다.
하지만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상장하면
그땐 나의 생각은 달라질 것이다.
유일하게 장기투자하는
나의 2번째 회사가 될 것이다.
BTS 방탄소년단
모두가 항상 건강하길 기원하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의장님의
꿈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빌며
전세계 팬들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주주가 되어
지금보다 더 놀라운 메세지를 줄 수 있는
음악을 만들수 있게
투자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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