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테마주) 홍정욱 관련주 고려산업 20.06.02(화)

홍정욱 관련주

고려산업 20.06.02(화)

 

고려산업이 5월 29일(금)에 상한가를 들어가고

6월 1일(월)은 썩 좋지 않은 일봉으로 마무리

 

6월 1일에 고려산업 포스팅을 쓰면서

물타면 안되는 구간에 대해

언급하긴했다.

 

지난 고려산업(20.06.01) 포스팅 글

- (🌹정치테마주) 홍정욱 관련주 고려산업 20.06.01

 

우선 상한가 간 날부터

다시 차트를 봐보자.

 

5월 29일 금요일 상한가 간날의 일봉

(고려산업 5월 29일 상한가 일봉차트)

6월 1일 월요일 썩좋지 않은 일봉

(고려산업 6월 1일 일봉차트)

그리고 6월 2일 일봉

(고려산업 6월 2일 일봉차트)

아래 1분봉은

5월 29일과 6월 1일의 흐름입니다.

이걸 보고 있자니

과거의 제 모습을 떠오릅니다.

상한가 다음날 장초반에 사서

막 올라갈 것은 기대감에

떨리는 손으로

매수에 매수, 연이은 매수😮

 

막 솟구쳐 올라가는 분봉을 보며

너무 기뻐있을 동안😍

주가는 갑자기 하락

😯

하락한 이후 횡보~

횡보하니 "이건 바닥이다!"라 생각하여

매수..또 매수...또 매수

하지만 갑자기 하락

😔

 

하락하자 평단가를 낮추기 위해

더 사고 더 사고

결국 장 끝날때까지 지속적으로 매수하면서

어떻게든 평단가를 낮추려고

애썻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즉, 심한 물타기🌊를 한거죠.

 

물론 지금은 안그러지만

예전엔 정말 물타기

심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 잡설은 그만하고 --

 

상승하는 분봉을 보면서

매도 가격을 설정해봅니다.

 

선을 그어보면서

오늘의 적정 매도가격을

 4,720원 정도로 설정했습니다.

약 10분 정도의 시간이 흘렀을때

목표 매도가까지 왔습니다.

 

 4,720원 

 이 가격에는 

 반드시 매도해야하는 가격입니다. 

 

몇분의 시간이 또 흘렀네요.

단타로 들어갔다면 반드시 나와야 합니다.

대략 10분의 시간이 더 흐른

1분봉 모습입니다.

 주식은 언제나 사야 하는 가격과 타이밍 

 그리고 팔아야 하는 가격과 타이밍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저 가격설정이 운일까요?

제가 찍신일까요?

 

현재 나와있는 주식책을

모조리 읽어서 알게된 방법일까요?

 

단타는 오직 많은 경험에서

체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위험한 단타를

왜! 하는 걸까요?🙄

 

단순하죠!

빠른 시간에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반대로 빠른 시간에

돈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고려산업 3분봉 / PC에서 보시면 크게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왜 대략 4,720원을

매도가로 지정했을까요?

 

단순히 분봉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일봉도 보고, 주봉도 보고

월봉도 봅니다.

 

주식의 기초인 지지와 저항을 이해한다면

그 가격은 누구나 알 수 있죠.

(고려산업 월봉)

모든 일이 그렇지만 기초가 중요합니다.

기초가 튼튼하면 모두 좋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본다면

이런 매도 가격 설정이 무의미 하지만

단타나 스윙할때는

가격설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1호가 차이로 매도안되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고려산업!

이대로 끝난게 아닙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아햘 타이밍이 아니겠죠.

매수 타이밍은

몇일 더 기다려봐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