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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식/코스닥

(🚩2연상) 프로텍 (20.06.12 금)

by 이웃집주식남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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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

(2연상, 20.06.12 금)

 

한국기계연구원과 프로텍이 공동으로

반도체 후공정 생산성을 100배 이상 높일 수 있는

Gang-Bonder(갱본더) 장비 개발을 했다는

뉴스가 11일에 나왔다.

(이미지 클릭시 관련 뉴스로 이동합니다.🙂)

사실 이 뉴스로

우리나라에 한국기계연구원(KIMM)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다.

1976년에 설립되었다니...

주식을 하면서 알게되는게 참 많다.

 

내가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고

우리나라에 이런 곳도 있구나 하는 등

주식의 가장 좋은 최대 장점이다.

 

그런데 갱본더?🤨

갱본더가 뭐죠?

 

갱본더Gang-Bonder) 영어 단어를 알아보자.

 

앞에 gang이란 단어는

어떤 범죄조직을 말하는 "갱"이란 그 단어다.

 

gang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범죄조직, 갱, 패거리, 한패, 친구들 무리,

한 떼, 한 무리, 패거리, 놈들,

대량, 다수, 동호회, 클럽 등등 다양하지만

gang이 뜻하는 실질적인 뉘앙스는

어떤 덩어리가 있는 무리를 말하는 것이다.

 

반도체에 이 단어가 쓰였다면

어떤 부품의 한벌, 한 세트를 말하는 것일 것이다.

 

bond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어떤 물건이 떨어져 붙일때 사용하는 본드

그 말이다.

 

접착, 접합, 결합 이런 뜻

그 뒤에 -er을 붙여서

bonder라고 하니

접착기계, 접합기계라고 해석하면 되겠다.

 

즉, gang-bonder는

어떤 덩어리가 있는 무리들을 붙이는 기계라고

대략 느낌을 잡아볼 수 있지 않을까??

 

한국기계연구원 사이트에서

설명한 글은 아래와 같다.

(한국기계연구원 사이트에서 발췌)

이런 기계 하나를 만들어내면

관련 산업에 막대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니

무척 좋은 소식이다.

 

그와 반대로 이런 좋은 기술이 나오니

그 일을 담당하고 관리하던 사람들의 일자리는

그만큼 줄어드는 것인가?🙄

 

프로텍의 일봉을 봐보자.

뉴스가 나온 날인 11일에 상한가!

그리고 다음날 12일도 상한가!

요즘은 연속으로 상한가 랠리가 인기인가??

그냥 솓구치고 올라가는 종목이 너무 많다.

 

긴 세월 프로텍 주가를 월봉으로 봐보자.

2연상으로 끝나는 차트가 아님을 알 수 있다.

급등다운 급등

 

사실 난 프로텍의 일봉 차트를 보고

맨처음 고개를 갸우뚱 했다.

"이 자리에서 두번의 상한가가 나온다고?"

 

나에게 익숙하지 않은 차트였다.

감히 예측하기 어렵고 조심스러운 차트의 모양이었으니...

이런 걸 보면서 "난 아직 부족하구나"를 느낀다.

 

상한가 한번은 인정해도

두번째 상한가는 인정하기 어려웠던...

ㅋ 내가 뭐라고 인정하고 안하고냐..😅

(프로텍 일봉의 흐름)

1분봉을 보고

(프로텍 1분봉)

3분봉을 봐도

(프로텍 3분봉)

단타로 들어가고 싶은 욕망이

불끈 솓아오르네요.

 

월요일에 시간이 되면

시초가 보고 단타 입성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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