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 주가 전망 하한가

시큐브

 

개인적인 생각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판단입니다만

주식시장에서 가장 매력없는 섹터가

보안쪽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시대에 보안이 정말 중요한 기술이지만

주식으로만 본다면 재미없다는겁니다.

 

그래도 보안관련주중에 좋다라고 판단되는 기업은

안랩과 윈스 두 곳입니다.

 

제가 보안 기술관련해서 얼마나 알겠습니까만

새로운 보안 기술이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다 비슷비슷하고 특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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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한가 종목들

 

7개 종목이 하한가입니다.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 "관리종목"입니다.

개인적으로 관리종목은 하한가를 가도

전혀 관심가지지 않지만

실적 시즌이고, 주식시장 주기상

단기간 하락세를 연출해야 하기 때문에

하한가 종목도 봐둬야 합니다.

 

그중 시큐브가 눈에 들어오길래 관찰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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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브 년봉

2018년에 강하게 시세를 분출했다 하락했네요.

시큐브는 2018년 새해들어 시큐사인(SecuSign)으로

해외진출을 강화한다는 뉴스로 급등을 합니다.

(생체수기서명인증)

참고로, 2016년 11월에 일본법인 설립

2017년 11월에 미국법인을 설립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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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브 월봉

코로나 이후 "공인인증서 폐지 수혜주"로 급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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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브 일봉

코로나 이후 +257% 상승했습니다.

 

그 이후 나름 가격을 잘 유지하다가

한단계 더 올라가지 못하고 길게 횡보를 합니다.

이런 차트는 사실 유의할 필요는 있습니다.

 

쩜 하한가를 간 이유를 찾아보니

8월 14일 금요일 공시가 주가에 영향을 주었는데요.

"반기 검토(감사)의견 부적정등 사실 확인(자본잠식률 100분의 50이상 또는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포함)"

사유를 보면

"기초 재무제표에 대한 검토범위 제한, 신뢰성 있는 반개재무제표의 미수령"

입니다.

시큐브측은 오늘 날짜로 발빠르게 기재정정해서

2018년, 2019년 감사보고서를 제출을 했습니다.

 

하한가를 가더라도 시초가에서 어느 정도 가격을 주고

하한가를 가면 모를까

쩜 하한가를 간다는 것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예시)

한번 더 하한가를 갈지

아니면 어느 정도 반등을 줄지 봐야알겠지만

이런 쩜하한가를 가면 대응을 잘 해야합니다.

 

여기서 하한가로 주가를 밀어버리면 동전주로 직행입니다.

 

동전주로 가면 정말 짜증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호가도 1원 단위로 바뀌기 때문에

허성세월 보낼수 밖에 없습니다.

 

1,060원과 928원 사이에서 잘 지지해주면 좋겠지만

그걸 뚫고 내려가면 골치아파질 것 같다란 생각을 해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판단일 뿐입니다.)

주식이 참 어렵습니다.

이런 차트를 만나면 정말 힘들죠.

 

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종종 있는 일이고

개별종목 컨트롤 해나가는게 만만치 않은 일이니

잘 대응해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코로나 이후 V자 반등하며 급등하고

지금 조금씩 조정을 주니 주식시장이 하락하면서 요동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단타나 스윙으로 매매해나가기 위해서는

언제나 대응하는 방법 외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