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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식/코스닥

플리트 엔터테인먼트 주가 전망 승리호

by 이웃집주식남 202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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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트 엔터테인먼트

 

이 회사를 모르는 사람은 많아도

연예인의 얼굴을 보면 아!

이분이 여기 소속이시구나...

 

2005년 심엔터테인먼트 설립

2016년 4월 (주)화이브라더스로 사명변경

2016년 5월 주식회사 화이브라더스로 사명변경

2017년 3월 화이브라더스코리아로 사명변경

2020년 7월 (주)플리트

2020년 9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로 변경

 

  • 국내 배우매니지먼트 최초로 코스닥에 직상장한 회사
  • 15명의 신인, 무명배우를 주연급으로 성장시킨 회사
  • 배우매니지먼트외에 드라마, 영화, OST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도약
  • 연기파배우 집합소로 유명한 회사

아래 연예인분들 외에 더 많은 젊은 배우분들이 있지만

너무 많으셔서 생략합니다.

최근 사명도 변경하면서

나름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플리트 주봉

단기하락이던 중기하락이던 장기하락이던

하락하는 주가는 하락하게 내비둬야 합니다.

멈출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투자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플리트 일봉

최근 넷플릭스와 OTT 콘텐츠 제작 계약했다는 소식으로

급등후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날의 상승을 1분봉으로 보면

오후 3시 8분부터 급등을 합니다. 이런거는 잡으면 안됩니다.

정상적인 급등은 장이 시작하고 계속해서 물량을

가져가면서 꾸준히 밀어올리는 차트가 안정적입니다.

저렇게 급등할때 잡으면 무조건 물리는거지요.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 그래요.

장중에 급등하면 나도 모르게 매수해버리는...

초보일때는 그런 매수를 종종하곤 합니다.

 

왜 그런 심리가 생기는걸까요?

계좌에 물려있는 종목들만 있어서

저런거라도 빨리 잡아서 수익을 내고 싶거나,

 

오전에 수익 잘~내고나서 자신감이 생기자

오후에 "뭐 없다" 두리번거리다 이런 종목을 잡는거죠.

주식이 뭐 그런거죠.

물리고 물리고 물리다 끝나는

계속 하락해주는 종목은 느긋하게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다 찬스가 오면 그때사도 됩니다.

 


뒤숭숭한 플리트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도 바뀌고, 자회사도 매각하고, 사명도 바꾸고

기존 개인투자자분들의 마음을

갈팡지팡하게 만들고 있는 타이밍입니다.

 

최대주주 엔에스엔! 2등최대주주 세미콘라이트!

그대들은 누구인가?

(2020.08.20일 기준)


추석 개봉을 확정한 영화 '승리호'

2020년 10월 1일 추석입니다.

승리호 배급사는 (주)메리크리스마스

(주)메리크리스마스는 플리트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입니다.

영화 승리호의 흥행 성공여부는 알지 못하지만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부분이 많은 영화입니다.

하지만 주식은 처음 시도되던 말던

돈이 움직이는 곳이니 흥행이 되야합니다.

 


최대주주 엔에스엔은 누구?

엔에스엔의 월봉차트입니다. 만년적자 기업입니다.

또 다른 최대주주 세미콘라이트는 누구?

세미콘라이트의 월봉입니다. 마찬가지로 만년적자 기업입니다.

이런걸로 봐서는 자기들끼리 돈판을 만들려는 듯 합니다.

8월은 이렇게 하락하게 두고

9월 2째주까지는 움직임을 봐야 알겠습니다.

 

저는 왜 이 플리트 종목을 보고 있을까요?

스윙으로 수익내기 좋은 차트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최근에 회사 후배에게

"누가 차트에만 의존해서 투자합니까?"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혼난거죠.😁

PER도 보고, ROE도 보고, 재무도 보고 해야지

뭔 맨날 차트 타령이냐구 혼났습니다.

 

미안하다. 후배야.

기초부터 다시 공부할께.

옛 기억을 더듬어 기초분석 가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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