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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주식이야기

주식 초보자분들에게 -1편- 명문제약

by 이웃집주식남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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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자분들에게

-1편-

명문제약


모든 일이 그러하지만 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응용력이 생기면서

자기만의 독특한 습관과 나름의 내공이 쌓이기 마련입니다.


주식도 오랜 시간하다보면 내공이란 것이 쌓입니다.

그 내공은 차트를 보는 눈인데요.


차트를 본다는 것은

앞으로의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거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글을 포스팅하면서 갑자기 제눈에 들어온 종목이 있습니다.

명문제약 (카모스타트 관련주)



(1단계) 우선 1봉을 보고 전체 위치를 빠르게 파악한다.



(2단계) 호가창을 보면서 호가의 움직임을 본다.

금일 고가에 와있고 몇호가 위에 VI가격이 있고

다른 호가창에 비해 물량이 더있다.

전체적인 흐름이 좋아보인다.

마음에 든다.



(3단계) 3분 봉을 빨리본다. 이 정도면 좋은 단타 위치다.

올라갈수 밖에 없는 호가창과 분봉의 위치다.

귀신보다 빠르게 매수 클릭~


(4단계) 단기간으로 6천원까지 갈수 있다. 기다리자


(5단계) 호가창도 유심히 보면서 흐름을 본다.


(6단계) 예상했던 6천원에서 일단 매도


(7단계) 주가는 더 오르지만 매도후에는 다시 들어가지 않는다. 나만의 철칙



(8단계) 훨훨 날아간다.

하지만 난 재입성은 하지 않는다.

다시 매수를 하지 않는 것도 경험에서 나오는 숙련이고

노련함이다.


(9단계) 내가 매도했던 6천원대가 다시 왔다.

살까?

사고 싶어도 참는게 좋다.


떨리는가?

긴장되고 호흡이 빨라지는가?

그렇다면 아직 초보인것이다.


지금의 고가에 똑같이 VI 가격이 있다.

아까와 같이 VI를 뚫고 올라갈 것 같은가?

그래서 매수했다면 그대는 용감한 사람일 것이고

경험이 매우 풍부한 분일 것이다.


일봉의 위치도 좋다.

이 정도면 오늘은 여기까지다.

주식 프로그램을 끄고 쉬자.


그래야 내 돈도 내 정신건강도 챙기는 것이다.


오늘의 명문제약은 좋은 움직임이었다.

이런 주식을 사는 것이다.


매일 매일~




주식을 처음하다보면 허우적 거릴수 밖에 없습니다.

주식은 이론이 아닌 실전이기 때문에

돈을 넣자마자 바로 결과가 나오는 짜릿한 곳입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돈을 넣고 운좋으면 3분안에 상한가를 향해 달려가는 종목을 만날수도 있고

운이 없으면 사고나서 다음날 거래정지 종목을 만날수도 있으니까요.


너무 극대화해서 이야기했지만 사실입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모르면 당하고

알면 빠져나올수 있는 구멍이 존재하길 마련이지만


주식은 안다해서 자기돈을 잘 챙겨서 빠져나오기란 때로는 힘든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안다해도 안다고 알 수 없는 곳

그곳이 주식시장입니다.


그럼 어떻게 수익이 날 종목을 알 수 있을까?

그건 차트를 보면 나옵니다.


회사가 아무리 어마어마하게 큰 대기업이든

회사는 작은데 돈이 빵빵한 곳이든

저의 그간의 경험으론 의미없습니다.


주식이란 금융거래 프로그램에 의해 움직이는 일종의 프로그램일뿐입니다.


주포가 어쩌구 저쩌구하지만 그건 의미없는 이야기입니다.

주포가 할일없이 매일 매일 호가창에서 물량 올렸다 내렸다 하겠습니까?


주포가 등장할때는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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